후쿠시마 원전냉각계 복구 노년자결사대의 결성 제안
야마다 야수떼루
- 일반적으로 공업설비는 예기할수 없는 재해나 사고로 운전계에 장해가 발생하면 연료나 에너지의 공급이 자동적으로 멈추고 안전하게 운전이 정지되도록 설비를 설계합니다. 이것을 「페일·세이프」라고 말합니다.
- 그렇지만 원자력발전 (기타의 원자력동력설비도 같습니다)은 이른바 연료 탱크 속에서 불을 태우고 있는 것 같은것이기 때문에 「연료의 공급을 멈춘다」라고 할 수 없습니다. 제어봉을 삽입해서 반응을 늦추는 것이 최선입니다.
- 즉 냉각계는 「절대로 정지해서는 안된다」라는 것입니다. 따라서 냉각계에 대해서는 2중, 3중, 혹은 그 이상의 백업이 준비되어 있습니다. 그러나 이번의 해일은 「예상외」의 규모이었기 때문에 냉각계가 정지해버린 것이 사고의 본질입니다.
- 이때문에 후쿠시마 원전을 패지한다고 해도 앞으로 몇년∼10수년에 걸쳐 안정적으로 작동하는 냉각계를 속히 복구시키지 않으면 안됩니다. 언제까지나 콘크리트 펌프나 소방용 방수차에서의 냉각을 계속할수는 없습니다.
- 이 복구작업은 고농도의 방사선원에 의해 오염된 환경에서 실시하지 않으면 안됩니다. 이러한 작업을 장래가 있는 젊은 사람들에게 시킬수는 없습니다. 하물며 이제부터 아이를 만들 가능성이 있는 사람들이 피폭하는 것은 장래에 큰 화를 남기게 됩니다.
- 이 원전을 만들어 그 전력의 덕을 본 세대, 특히 「원전은 안전하다」라고 하며 추진해 온 사람들이 솔선해서 자원봉사의 작업팀을 결성하고 냉각계의 복구을 맡는 것이 이 세대인의, 차세대에 대한 의무라고 생각합니다.
- 지금까지 후쿠시마 원전에서 작업해 온 사람들은 경험불문, 연령불문의 모집에 응한 사람들입니다. 여기에 제안하는 작업팀을 전국의 퇴역한 「원기능자, 원기술자」로 하면 적어도 지금까지와 같은 질(質) 혹은 그 이상의 능력의 작업팀을 편성할수 있을 것입니다.
후쿠시마 원전폭발 저지 행동 프로젝트
야마다 야수떼루
134-0083도쿄도 에도가와구 나카카사이 5-11-25-707
전화&FAX 03-5659-3063
Mobile 090-3210-9056
svcf-admin@svcf.jp